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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아파트값이 89주째 오르고 있습니다. 그런데 강남3구는 10주째 내리고 있습니다. 같은 서울인데 왜 이렇게 다를까요. 이번 주 부동산 소식, 지금부터 정리합니다.

이번 주 서울 부동산 시장을 한 문장으로 정리하면, 서울 전체는 89주째 오르고 있는데 강남3구는 10주째 내리고 있다, 이렇게 말할 수 있습니다. 한국부동산원 집계로 10월 3주 서울 아파트값은 89주 연속 상승을 이어갔습니다. 다만 상승률은 0.13퍼센트로 둔화됐고요. 25개 구 가운데 19곳은 전주보다 상승률이 낮아졌습니다. 반대로 국토교통부가 밝힌 9월 월간 수치를 보면 강남구는 마이너스 1.65퍼센트, 서초구는 마이너스 1.25퍼센트, 송파구는 마이너스 0.45퍼센트였습니다. 강남과 서초는 10주 연속 하락 중입니다. 같은 서울 안에서 중심부와 외곽이 반대로 움직이는 모습, 이번 주 가장 또렷했던 그림입니다.

이 흐름을 두고 전망도 엇갈렸습니다. 국토부는 거래량과 매물, 갭투자 비중을 근거로 하향 안정 국면이라고 진단했습니다. 서울 전체 거래량은 5월 8900건에서 8월 4600건으로 줄었고요. 매물은 연초 5만7000건에서 지금 약 7만4000건으로, 약 30퍼센트 늘었습니다. 갭투자 거래 비중도 지난해 10월 37.9퍼센트에서 올해 8월 6.1퍼센트로 급감했습니다. 국토연구원의 서울 주택매매 소비심리지수도 7월 139.9에서 9월 130.8로 두 달 연속 내렸습니다. 반면 오세훈 서울시장은 정부 정책을 비판하면서, 서울 집값이 내년 초까지 우상향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24일 국정감사에서 국토부 장관은 상승폭 둔화와 연말 금리 상향 시 안정화 가능성을 언급하면서, 급등과 급락 양쪽 모두에 대응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같은 시장을 두고 진단한 사람마다 결론이 달랐다는 점, 기억해두시면 좋겠습니다.

가격 다음은 공급입니다. 국토부에 따르면 3월부터 8월까지 서울 주택 인허가는 3만6000가구로, 전년 같은 기간 2만1000가구보다 74퍼센트 늘었습니다. 그런데 착공은 1만7000가구로 45퍼센트 늘었을 뿐, 10년 평균인 3만1000가구에는 아직 못 미칩니다. 수도권 입주 물량도 2023년 20만4000가구에서 올해는 10만5000가구 전망으로, 10년 평균 18만가구보다 약 42퍼센트 적습니다. 국토부는 3기 신도시 입주가 올해 1300가구에서 2028년에는 1만가구 이상으로 늘면서 수급이 개선될 거라고 전망했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은 21일 인천 계양지구를 찾아 착공 시점을 앞당기고, 2030년까지 공공주택 착공 90퍼센트를 달성하라고 주문했습니다. 22일에는 계양신도시 첫 민간분양인 반도건설 카이브 유보라, 1110가구 규모의 견본주택이 문을 열었습니다.

임대시장과 실거래가로 넘어가 보겠습니다. 서울 아파트 월세 비중이 사상 처음 50퍼센트를 넘었습니다. 전세 거래는 27퍼센트 줄었다고 동아일보는 전했습니다. 국토부 장관은 23일 전세의 월세화 원인을 1인가구와 전세사기로 설명했다가 비판을 받았고, 24일에는 공급 부족이 원인이라고 다시 밝혔습니다. 이번 주 내내 신고가 소식도 이어졌습니다. 19일 성북, 노원, 서대문, 구로, 관악에서 시작해서 21일에는 동대문과 노원, 도봉으로, 24일에는 송파 문정래미안이 21억3천만원, 서초 양재동 우성이 22억1천만원에 거래됐습니다. 25일에는 은평, 강북, 금천, 중랑, 양천까지 신고가가 번졌고, 목동파크자이가 21억2천만원이었습니다. 압구정 신현대12차는 92억원, 반포 아크로리버파크는 62억8천만원에 거래됐습니다. 모두 최근 3년 내 신고가이고, 단지별 개별 거래라는 점은 참고해서 보셔야 합니다.

지방으로 가보면 세종과 청주가 눈에 띕니다. 세종은 한국부동산원 기준 10월 둘째주 매매가격이 0.02퍼센트 올라 상승 전환했습니다. 나성동 나릿재6단지 전용 84제곱미터가 10억9000만원으로, 직전 거래보다 7000만원 올라 신고가를 기록했고요. 소비심리지수는 7월 101.5에서 9월 125.3으로, 두 달 새 23.8포인트 뛰어 전국 2위였습니다. 공무원 1만명 유입 예고로 전셋값이 먼저 움직인다는 보도도 나왔습니다. 청약시장에서는 청주 가경 아이파크 7, 8단지가 접수 16만건, 경쟁률 630대 1로 지역 역대 최고를 기록했습니다. 이번 주에는 수도권과 부산 중심으로 9개 단지, 5555가구 청약이 예정돼 있습니다.

다음 주 체크할 지점을 정리해보겠습니다. 첫째, 10월 4주 한국부동산원 통계에서 서울이 90주 연속 상승을 이어갈지, 0.13퍼센트였던 상승폭이 더 줄어들지가 관심입니다. 둘째, 강남3구 하락이 11주로 이어질지, 비강남권 신고가 흐름이 계속될지 지켜볼 부분입니다. 셋째, 연말 금리 방향과 토지거래허가구역 해제, 재건축 조합원 지위 양도 완화 검토가 어떻게 진행되는지도 봐야 합니다. 넷째, 이번 주 예정된 9개 단지 5555가구 청약 경쟁률과 청주, 세종 같은 지방 청약 열기가 이어질지도 다음 주 확인할 포인트입니다.

이번 주는 서울 전체와 강남3구, 정부 진단과 시장 전망이 서로 다른 방향을 가리킨 한 주였습니다. 숫자와 출처를 함께 짚어드렸으니 판단은 각자의 상황에 맞춰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구독과 알림 설정 부탁드립니다.

풀어 쓴 글

서울 아파트값이 팔십구주째 오르고 있습니다. 그런데 강남삼구는 십주째 내리고 있습니다. 같은 서울인데 왜 이렇게 다를까요. 이번 주 부동산 소식, 지금부터 정리합니다.

이번 주 서울 부동산 시장을 한 문장으로 정리하면, 서울 전체는 팔십구주째 오르고 있는데 강남삼구는 십주째 내리고 있다, 이렇게 말할 수 있습니다. 한국부동산원 집계로 시월 삼주 서울 아파트값은 팔십구주 연속 상승을 이어갔습니다. 다만 상승률은 영쩜일삼퍼센트로 둔화됐고요. 이십오개 구 가운데 열아홉 곳은 전주보다 상승률이 낮아졌습니다. 반대로 국토교통부가 밝힌 구월 월간 수치를 보면 강남구는 마이너스 일쩜육오퍼센트, 서초구는 마이너스 일쩜이오퍼센트, 송파구는 마이너스 영쩜사오퍼센트였습니다. 강남과 서초는 십주 연속 하락 중입니다. 같은 서울 안에서 중심부와 외곽이 반대로 움직이는 모습, 이번 주 가장 또렷했던 그림입니다.

이 흐름을 두고 전망도 엇갈렸습니다. 국토부는 거래량과 매물, 갭투자 비중을 근거로 하향 안정 국면이라고 진단했습니다. 서울 전체 거래량은 오월 팔천구백껀에서 팔월 사천육백껀으로 줄었고요. 매물은 연초 오만칠천껀에서 지금 약 칠만사천껀으로, 약 삼십퍼센트 늘었습니다. 갭투자 거래 비중도 지난해 시월 삼십칠쩜구퍼센트에서 올해 팔월 육쩜일퍼센트로 급감했습니다. 국토연구원의 서울 주택매매 소비심리지수도 칠월 백삼십구쩜구에서 구월 백삼십쩜팔로 두 달 연속 내렸습니다. 반면 오세훈 서울시장은 정부 정책을 비판하면서, 서울 집값이 내년 초까지 우상향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십사일 국정감사에서 국토부 장관은 상승폭 둔화와 연말 금리 상향 시 안정화 가능성을 언급하면서, 급등과 급락 양쪽 모두에 대응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같은 시장을 두고 진단한 사람마다 결론이 달랐다는 점, 기억해두시면 좋겠습니다.

가격 다음은 공급입니다. 국토부에 따르면 삼월부터 팔월까지 서울 주택 인허가는 삼만육천가구로, 전년 같은 기간 이만천가구보다 칠십사퍼센트 늘었습니다. 그런데 착공은 만칠천가구로 사십오퍼센트 늘었을 뿐, 십년 평균인 삼만천가구에는 아직 못 미칩니다. 수도권 입주 물량도 이천이십삼년 이십만사천가구에서 올해는 십만오천가구 전망으로, 십년 평균 십팔만가구보다 약 사십이퍼센트 적습니다. 국토부는 삼기 신도시 입주가 올해 천삼백가구에서 이천이십팔년에는 만가구 이상으로 늘면서 수급이 개선될 거라고 전망했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은 이십일일 인천 계양지구를 찾아 착공 시점을 앞당기고, 이천삼십년까지 공공주택 착공 구십퍼센트를 달성하라고 주문했습니다. 이십이일에는 계양신도시 첫 민간분양인 반도건설 카이브 유보라, 천백십가구 규모의 견본주택이 문을 열었습니다.

임대시장과 실거래가로 넘어가 보겠습니다. 서울 아파트 월세 비중이 사상 처음 오십퍼센트를 넘었습니다. 전세 거래는 이십칠퍼센트 줄었다고 동아일보는 전했습니다. 국토부 장관은 이십삼일 전세의 월세화 원인을 일인가구와 전세사기로 설명했다가 비판을 받았고, 이십사일에는 공급 부족이 원인이라고 다시 밝혔습니다. 이번 주 내내 신고가 소식도 이어졌습니다. 십구일 성북, 노원, 서대문, 구로, 관악에서 시작해서 이십일일에는 동대문과 노원, 도봉으로, 이십사일에는 송파 문정래미안이 이십일억삼천만원, 서초 양재동 우성이 이십이억천만원에 거래됐습니다. 이십오일에는 은평, 강북, 금천, 중랑, 양천까지 신고가가 번졌고, 목동파크자이가 이십일억이천만원이었습니다. 압구정 신현대십이차는 구십이억원, 반포 아크로리버파크는 육십이억팔천만원에 거래됐습니다. 모두 최근 삼년 내 신고가이고, 단지별 개별 거래라는 점은 참고해서 보셔야 합니다.

지방으로 가보면 세종과 청주가 눈에 띕니다. 세종은 한국부동산원 기준 시월 둘째주 매매가격이 영쩜영이퍼센트 올라 상승 전환했습니다. 나성동 나릿재육단지 전용 팔십사제곱미터가 십억구천만원으로, 직전 거래보다 칠천만원 올라 신고가를 기록했고요. 소비심리지수는 칠월 백일쩜오에서 구월 백이십오쩜삼으로, 두 달 새 이십삼쩜팔포인트 뛰어 전국 이위였습니다. 공무원 만명 유입 예고로 전셋값이 먼저 움직인다는 보도도 나왔습니다. 청약시장에서는 청주 가경 아이파크 칠, 팔단지가 접수 십육만건, 경쟁률 육백삼십대 일로 지역 역대 최고를 기록했습니다. 이번 주에는 수도권과 부산 중심으로 아홉 개 단지, 오천오백오십오가구 청약이 예정돼 있습니다.

다음 주 체크할 지점을 정리해보겠습니다. 첫째, 시월 사주 한국부동산원 통계에서 서울이 구십주 연속 상승을 이어갈지, 영쩜일삼퍼센트였던 상승폭이 더 줄어들지가 관심입니다. 둘째, 강남삼구 하락이 십일주로 이어질지, 비강남권 신고가 흐름이 계속될지 지켜볼 부분입니다. 셋째, 연말 금리 방향과 토지거래허가구역 해제, 재건축 조합원 지위 양도 완화 검토가 어떻게 진행되는지도 봐야 합니다. 넷째, 이번 주 예정된 아홉 개 단지 오천오백오십오가구 청약 경쟁률과 청주, 세종 같은 지방 청약 열기가 이어질지도 다음 주 확인할 포인트입니다.

이번 주는 서울 전체와 강남삼구, 정부 진단과 시장 전망이 서로 다른 방향을 가리킨 한 주였습니다. 숫자와 출처를 함께 짚어드렸으니 판단은 각자의 상황에 맞춰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구독과 알림 설정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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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 길이 8.0분 · 챕터 6개 · 발화 약 2424자

제목 후보

  1. 서울 89주 상승, 강남은 10주 하락
  2. 월세 비중 50% 돌파... 신고가는 계속
  3. 세종·청주 들썩, 이번 주 부동산 결산

썸네일 문구 후보


콜드오픈 00:00

서울 아파트값이 89주째 오르고 있습니다. 그런데 강남3구는 10주째 내리고 있습니다. 같은 서울인데 왜 이렇게 다를까요. 이번 주 부동산 소식, 지금부터 정리합니다.


1. 서울 89주 상승, 강남 10주 하락 00:00

이번 주 서울 부동산 시장을 한 문장으로 정리하면, 서울 전체는 89주째 오르고 있는데 강남3구는 10주째 내리고 있다, 이렇게 말할 수 있습니다. 한국부동산원 집계로 10월 3주 서울 아파트값은 89주 연속 상승을 이어갔습니다. 다만 상승률은 0.13퍼센트로 둔화됐고요. 25개 구 가운데 19곳은 전주보다 상승률이 낮아졌습니다. 반대로 국토교통부가 밝힌 9월 월간 수치를 보면 강남구는 마이너스 1.65퍼센트, 서초구는 마이너스 1.25퍼센트, 송파구는 마이너스 0.45퍼센트였습니다. 강남과 서초는 10주 연속 하락 중입니다. 같은 서울 안에서 중심부와 외곽이 반대로 움직이는 모습, 이번 주 가장 또렷했던 그림입니다.

B-roll / 자료화면

그래픽 · 자막 카드


2. 하향 안정이냐, 우상향이냐 01:20

이 흐름을 두고 전망도 엇갈렸습니다. 국토부는 거래량과 매물, 갭투자 비중을 근거로 하향 안정 국면이라고 진단했습니다. 서울 전체 거래량은 5월 8900건에서 8월 4600건으로 줄었고요. 매물은 연초 5만7000건에서 지금 약 7만4000건으로, 약 30퍼센트 늘었습니다. 갭투자 거래 비중도 지난해 10월 37.9퍼센트에서 올해 8월 6.1퍼센트로 급감했습니다. 국토연구원의 서울 주택매매 소비심리지수도 7월 139.9에서 9월 130.8로 두 달 연속 내렸습니다. 반면 오세훈 서울시장은 정부 정책을 비판하면서, 서울 집값이 내년 초까지 우상향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24일 국정감사에서 국토부 장관은 상승폭 둔화와 연말 금리 상향 시 안정화 가능성을 언급하면서, 급등과 급락 양쪽 모두에 대응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같은 시장을 두고 진단한 사람마다 결론이 달랐다는 점, 기억해두시면 좋겠습니다.

B-roll / 자료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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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공급: 인허가는 늘고, 착공·입주는 아직 02:50

가격 다음은 공급입니다. 국토부에 따르면 3월부터 8월까지 서울 주택 인허가는 3만6000가구로, 전년 같은 기간 2만1000가구보다 74퍼센트 늘었습니다. 그런데 착공은 1만7000가구로 45퍼센트 늘었을 뿐, 10년 평균인 3만1000가구에는 아직 못 미칩니다. 수도권 입주 물량도 2023년 20만4000가구에서 올해는 10만5000가구 전망으로, 10년 평균 18만가구보다 약 42퍼센트 적습니다. 국토부는 3기 신도시 입주가 올해 1300가구에서 2028년에는 1만가구 이상으로 늘면서 수급이 개선될 거라고 전망했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은 21일 인천 계양지구를 찾아 착공 시점을 앞당기고, 2030년까지 공공주택 착공 90퍼센트를 달성하라고 주문했습니다. 22일에는 계양신도시 첫 민간분양인 반도건설 카이브 유보라, 1110가구 규모의 견본주택이 문을 열었습니다.

B-roll / 자료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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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월세 비중 50%, 신고가는 서울 전역으로 04:20

임대시장과 실거래가로 넘어가 보겠습니다. 서울 아파트 월세 비중이 사상 처음 50퍼센트를 넘었습니다. 전세 거래는 27퍼센트 줄었다고 동아일보는 전했습니다. 국토부 장관은 23일 전세의 월세화 원인을 1인가구와 전세사기로 설명했다가 비판을 받았고, 24일에는 공급 부족이 원인이라고 다시 밝혔습니다. 이번 주 내내 신고가 소식도 이어졌습니다. 19일 성북, 노원, 서대문, 구로, 관악에서 시작해서 21일에는 동대문과 노원, 도봉으로, 24일에는 송파 문정래미안이 21억3천만원, 서초 양재동 우성이 22억1천만원에 거래됐습니다. 25일에는 은평, 강북, 금천, 중랑, 양천까지 신고가가 번졌고, 목동파크자이가 21억2천만원이었습니다. 압구정 신현대12차는 92억원, 반포 아크로리버파크는 62억8천만원에 거래됐습니다. 모두 최근 3년 내 신고가이고, 단지별 개별 거래라는 점은 참고해서 보셔야 합니다.

B-roll / 자료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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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지방: 세종 상승 전환, 청주 청약 630대 1 05:50

지방으로 가보면 세종과 청주가 눈에 띕니다. 세종은 한국부동산원 기준 10월 둘째주 매매가격이 0.02퍼센트 올라 상승 전환했습니다. 나성동 나릿재6단지 전용 84제곱미터가 10억9000만원으로, 직전 거래보다 7000만원 올라 신고가를 기록했고요. 소비심리지수는 7월 101.5에서 9월 125.3으로, 두 달 새 23.8포인트 뛰어 전국 2위였습니다. 공무원 1만명 유입 예고로 전셋값이 먼저 움직인다는 보도도 나왔습니다. 청약시장에서는 청주 가경 아이파크 7, 8단지가 접수 16만건, 경쟁률 630대 1로 지역 역대 최고를 기록했습니다. 이번 주에는 수도권과 부산 중심으로 9개 단지, 5555가구 청약이 예정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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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다음 주 볼 것 07:10

다음 주 체크할 지점을 정리해보겠습니다. 첫째, 10월 4주 한국부동산원 통계에서 서울이 90주 연속 상승을 이어갈지, 0.13퍼센트였던 상승폭이 더 줄어들지가 관심입니다. 둘째, 강남3구 하락이 11주로 이어질지, 비강남권 신고가 흐름이 계속될지 지켜볼 부분입니다. 셋째, 연말 금리 방향과 토지거래허가구역 해제, 재건축 조합원 지위 양도 완화 검토가 어떻게 진행되는지도 봐야 합니다. 넷째, 이번 주 예정된 9개 단지 5555가구 청약 경쟁률과 청주, 세종 같은 지방 청약 열기가 이어질지도 다음 주 확인할 포인트입니다.

B-roll / 자료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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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트로

이번 주는 서울 전체와 강남3구, 정부 진단과 시장 전망이 서로 다른 방향을 가리킨 한 주였습니다. 숫자와 출처를 함께 짚어드렸으니 판단은 각자의 상황에 맞춰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구독과 알림 설정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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