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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아파트값, 88주째 오르고 있습니다. 그런데 같은 주 발표된 공급 실적은 정부 목표에 못 미칩니다. 오르는 가격과 뒤처진 공급, 이번 주 숫자로 확인해보겠습니다. 이번 주 부동산 소식을 한 문장으로 정리하면, 서울 아파트값은 88주째 오르고 있는데 공급 실적은 정부 목표에 못 미친다는 겁니다. 10월 15일 기준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88주 연속 상승했다고 뉴시스와 MBC뉴스, 조선비즈 등이 보도했습니다. 그런데 같은 주, 수도권 착공 전망은 목표치에 최대 5만 가구 모자랄 것으로 나왔습니다. 가격과 공급 사이의 간격, 이번 주 숫자들에서 그대로 드러났습니다. 지금부터 주제별로 하나씩 짚어보겠습니다. 이번 주 내내, 10월 12일부터 17일까지 반복해서 다뤄진 주제가 있습니다. 10·15 대책 시행 1년 평가입니다. 뉴스투데이는 서울 아파트값이 1년간 10.42퍼센트 올랐다고 전했고, 한국일보 등 다른 매체들은 10퍼센트 안팎이라고 보도했습니다. 매체마다 집계 기준이 조금씩 다른 것으로 보입니다. 지역별 격차는 더 뚜렷했습니다. 문화일보에 따르면 같은 1년간 강남구는 1.40퍼센트 오른 반면, 성북구는 16.52퍼센트 올랐습니다. 열두 배 가까운 차이입니다. 전셋값도 9.96퍼센트 올랐다고 매일경제·부동산이 전했습니다. 이런 결과를 두고 파이낸셜뉴스는 대책 1년 시장 평가를 48.9점으로 보도했는데, 만점 기준은 기사에 따로 나오지 않았습니다. 가격 흐름을 조금 더 들여다보면, 같은 88주 상승 속에서도 지역별로는 결이 달랐습니다. 복수 매체 보도를 보면 강남3구는 하락한 반면 강북과 외곽, 경기 남부는 상승을 이어갔습니다. 전세 쪽에서는 VOA 한국어가 서울 전세가격이 처음으로 6억4천만 원을 넘었다고 전했고, 헤럴드경제는 아파트 매수가 어려워지면서 서울 연립·다세대 매수가 19퍼센트 늘었다고 보도했습니다. 실거래 신고가도 이어졌습니다. 10월 11일 등록분으로 은평구 백련산파크자이가 11억 4500만 원, 응암푸르지오가 8억 7800만 원에 거래됐고, 15일 등록분에서는 영등포구 당산삼성래미안4차가 23억 5천만 원까지 올랐습니다. 반면 주택유형별로는 다른 흐름도 있었습니다. 한국부동산원 집계로 3분기 전국 오피스텔 매매가격은 0.33퍼센트 내렸습니다. 이번 주 가장 무거운 숫자는 공급 쪽이었습니다. 매일경제·부동산 보도에 따르면 정부는 올해 수도권 착공 목표 26만8천 가구 가운데 실제로는 21만8천에서 23만5천 가구에 그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최대 5만 가구가 모자랄 수 있다는 겁니다. 1월부터 9월까지 누적 착공은 9만9천 가구로, 연간 목표의 약 37퍼센트에 머물렀습니다. 정비사업 쪽에서는 관리 문제도 드러났습니다. 한겨레 등 여러 매체는 공사비 검증을 거치지 않은 사업장이 138곳 확인됐고, 국토부가 이 가운데 16곳에 특별점검을 시작했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서울시는 10월 15일부터 11월 25일까지 25개 자치구를 돌며 정비사업 아카데미 현장 강좌를 20회 운영합니다. 8월 1차에 2천 명이 참여한 데 따른 후속 운영입니다. 정책과 시장 신호도 이번 주에는 서로 다른 방향을 가리켰습니다. 데일리머니는 한국은행의 11월 금리 인상 가능성과 변동형 대출금리 6퍼센트 돌파 우려를 전했는데, 이 수치는 제목에만 나왔을 뿐 세부 근거는 제시되지 않았습니다. 확정된 숫자가 아니라 제기된 우려로 구분해서 보시면 좋겠습니다. 반면 국토교통부는 청년주택드림 청약통장 가입 소득기준을 5천만 원에서 7천만 원으로 올리겠다고 발표했습니다. 같은 주 국정감사에서는 이성훈 LH 사장이 집값이 급락할 것이라고 발언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분양 일정도 있었습니다. '아크메르 동탄'은 16일 견본주택을 열고 26일부터 28일까지 특별공급과 1, 2순위 접수를 진행합니다. 전매제한은 3년이고 실거주의무는 없습니다. 삼성물산은 반포푸르지오 리모델링에 특화 평면을 제안했고, 시공사 선정 총회는 10월 24일로 예정돼 있습니다. 다음 주 확인해볼 지점들을 정리해 드립니다. 먼저 10월 24일 반포푸르지오 리모델링 시공사 선정 총회 결과입니다. 이어서 10월 26일부터 28일까지 진행되는 아크메르 동탄의 특별공급과 1, 2순위 청약 접수 결과도 지켜볼 부분입니다. 서울 전역 토지거래허가제 연장 여부도 10·15 대책 1년을 맞아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한국은행의 11월 금리 결정 관련 발언과, 서울 아파트값이 88주 상승을 이어갈지 여부도 다음 주 지켜볼 숫자입니다. 이번 주 브리핑은 여기까지입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구독과 알림 설정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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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아파트값, 팔십팔주째 오르고 있습니다. 그런데 같은 주 발표된 공급 실적은 정부 목표에 못 미칩니다. 오르는 가격과 뒤처진 공급, 이번 주 숫자로 확인해보겠습니다. 이번 주 부동산 소식을 한 문장으로 정리하면, 서울 아파트값은 팔십팔주째 오르고 있는데 공급 실적은 정부 목표에 못 미친다는 겁니다. 시월 십오일 기준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팔십팔주 연속 상승했다고 뉴시스와 MBC뉴스, 조선비즈 등이 보도했습니다. 그런데 같은 주, 수도권 착공 전망은 목표치에 최대 오만 가구 모자랄 것으로 나왔습니다. 가격과 공급 사이의 간격, 이번 주 숫자들에서 그대로 드러났습니다. 지금부터 주제별로 하나씩 짚어보겠습니다. 이번 주 내내, 시월 십이일부터 십칠일까지 반복해서 다뤄진 주제가 있습니다. 십, 십오 대책 시행 일년 평가입니다. 뉴스투데이는 서울 아파트값이 일년간 십쩜사이퍼센트 올랐다고 전했고, 한국일보 등 다른 매체들은 십퍼센트 안팎이라고 보도했습니다. 매체마다 집계 기준이 조금씩 다른 것으로 보입니다. 지역별 격차는 더 뚜렷했습니다. 문화일보에 따르면 같은 일년간 강남구는 일쩜사영퍼센트 오른 반면, 성북구는 십육쩜오이퍼센트 올랐습니다. 열두 배 가까운 차이입니다. 전셋값도 구쩜구륙퍼센트 올랐다고 매일경제, 부동산이 전했습니다. 이런 결과를 두고 파이낸셜뉴스는 대책 일년 시장 평가를 사십팔쩜구점으로 보도했는데, 만점 기준은 기사에 따로 나오지 않았습니다. 가격 흐름을 조금 더 들여다보면, 같은 팔십팔주 상승 속에서도 지역별로는 결이 달랐습니다. 복수 매체 보도를 보면 강남삼구는 하락한 반면 강북과 외곽, 경기 남부는 상승을 이어갔습니다. 전세 쪽에서는 VOA 한국어가 서울 전세가격이 처음으로 육억사천만 원을 넘었다고 전했고, 헤럴드경제는 아파트 매수가 어려워지면서 서울 연립, 다세대 매수가 십구퍼센트 늘었다고 보도했습니다. 실거래 신고가도 이어졌습니다. 시월 십일일 등록분으로 은평구 백련산파크자이가 십일억 사천오백만 원, 응암푸르지오가 팔억 칠천팔백만 원에 거래됐고, 십오일 등록분에서는 영등포구 당산삼성래미안사차가 이십삼억 오천만 원까지 올랐습니다. 반면 주택유형별로는 다른 흐름도 있었습니다. 한국부동산원 집계로 삼분기 전국 오피스텔 매매가격은 영쩜삼삼퍼센트 내렸습니다. 이번 주 가장 무거운 숫자는 공급 쪽이었습니다. 매일경제, 부동산 보도에 따르면 정부는 올해 수도권 착공 목표 이십육만팔천 가구 가운데 실제로는 이십일만팔천에서 이십삼만오천 가구에 그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최대 오만 가구가 모자랄 수 있다는 겁니다. 일월부터 구월까지 누적 착공은 구만구천 가구로, 연간 목표의 약 삼십칠퍼센트에 머물렀습니다. 정비사업 쪽에서는 관리 문제도 드러났습니다. 한겨레 등 여러 매체는 공사비 검증을 거치지 않은 사업장이 백삼십팔곳 확인됐고, 국토부가 이 가운데 열여섯 곳에 특별점검을 시작했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서울시는 시월 십오일부터 십일월 이십오일까지 이십오개 자치구를 돌며 정비사업 아카데미 현장 강좌를 이십회 운영합니다. 팔월 일차에 이천 명이 참여한 데 따른 후속 운영입니다. 정책과 시장 신호도 이번 주에는 서로 다른 방향을 가리켰습니다. 데일리머니는 한국은행의 십일월 금리 인상 가능성과 변동형 대출금리 육퍼센트 돌파 우려를 전했는데, 이 수치는 제목에만 나왔을 뿐 세부 근거는 제시되지 않았습니다. 확정된 숫자가 아니라 제기된 우려로 구분해서 보시면 좋겠습니다. 반면 국토교통부는 청년주택드림 청약통장 가입 소득기준을 오천만 원에서 칠천만 원으로 올리겠다고 발표했습니다. 같은 주 국정감사에서는 이성훈 LH 사장이 집값이 급락할 것이라고 발언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분양 일정도 있었습니다. '아크메르 동탄'은 십육일 견본주택을 열고 이십육일부터 이십팔일까지 특별공급과 일, 이순위 접수를 진행합니다. 전매제한은 삼년이고 실거주의무는 없습니다. 삼성물산은 반포푸르지오 리모델링에 특화 평면을 제안했고, 시공사 선정 총회는 시월 이십사일로 예정돼 있습니다. 다음 주 확인해볼 지점들을 정리해 드립니다. 먼저 시월 이십사일 반포푸르지오 리모델링 시공사 선정 총회 결과입니다. 이어서 시월 이십육일부터 이십팔일까지 진행되는 아크메르 동탄의 특별공급과 일, 이순위 청약 접수 결과도 지켜볼 부분입니다. 서울 전역 토지거래허가제 연장 여부도 십, 십오 대책 일년을 맞아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한국은행의 십일월 금리 결정 관련 발언과, 서울 아파트값이 팔십팔주 상승을 이어갈지 여부도 다음 주 지켜볼 숫자입니다. 이번 주 브리핑은 여기까지입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구독과 알림 설정 부탁드립니다.
예상 길이 8.0분 · 챕터 6개 · 발화 약 2212자
00:00서울 아파트값, 88주째 오르고 있습니다. 그런데 같은 주 발표된 공급 실적은 정부 목표에 못 미칩니다. 오르는 가격과 뒤처진 공급, 이번 주 숫자로 확인해보겠습니다.
00:25이번 주 부동산 소식을 한 문장으로 정리하면, 서울 아파트값은 88주째 오르고 있는데 공급 실적은 정부 목표에 못 미친다는 겁니다. 10월 15일 기준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88주 연속 상승했다고 뉴시스와 MBC뉴스, 조선비즈 등이 보도했습니다. 그런데 같은 주, 수도권 착공 전망은 목표치에 최대 5만 가구 모자랄 것으로 나왔습니다. 가격과 공급 사이의 간격, 이번 주 숫자들에서 그대로 드러났습니다. 지금부터 주제별로 하나씩 짚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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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 · 자막 카드
01:30이번 주 내내, 10월 12일부터 17일까지 반복해서 다뤄진 주제가 있습니다. 10·15 대책 시행 1년 평가입니다. 뉴스투데이는 서울 아파트값이 1년간 10.42퍼센트 올랐다고 전했고, 한국일보 등 다른 매체들은 10퍼센트 안팎이라고 보도했습니다. 매체마다 집계 기준이 조금씩 다른 것으로 보입니다. 지역별 격차는 더 뚜렷했습니다. 문화일보에 따르면 같은 1년간 강남구는 1.40퍼센트 오른 반면, 성북구는 16.52퍼센트 올랐습니다. 열두 배 가까운 차이입니다. 전셋값도 9.96퍼센트 올랐다고 매일경제·부동산이 전했습니다. 이런 결과를 두고 파이낸셜뉴스는 대책 1년 시장 평가를 48.9점으로 보도했는데, 만점 기준은 기사에 따로 나오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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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0가격 흐름을 조금 더 들여다보면, 같은 88주 상승 속에서도 지역별로는 결이 달랐습니다. 복수 매체 보도를 보면 강남3구는 하락한 반면 강북과 외곽, 경기 남부는 상승을 이어갔습니다. 전세 쪽에서는 VOA 한국어가 서울 전세가격이 처음으로 6억4천만 원을 넘었다고 전했고, 헤럴드경제는 아파트 매수가 어려워지면서 서울 연립·다세대 매수가 19퍼센트 늘었다고 보도했습니다. 실거래 신고가도 이어졌습니다. 10월 11일 등록분으로 은평구 백련산파크자이가 11억 4500만 원, 응암푸르지오가 8억 7800만 원에 거래됐고, 15일 등록분에서는 영등포구 당산삼성래미안4차가 23억 5천만 원까지 올랐습니다. 반면 주택유형별로는 다른 흐름도 있었습니다. 한국부동산원 집계로 3분기 전국 오피스텔 매매가격은 0.33퍼센트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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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0이번 주 가장 무거운 숫자는 공급 쪽이었습니다. 매일경제·부동산 보도에 따르면 정부는 올해 수도권 착공 목표 26만8천 가구 가운데 실제로는 21만8천에서 23만5천 가구에 그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최대 5만 가구가 모자랄 수 있다는 겁니다. 1월부터 9월까지 누적 착공은 9만9천 가구로, 연간 목표의 약 37퍼센트에 머물렀습니다. 정비사업 쪽에서는 관리 문제도 드러났습니다. 한겨레 등 여러 매체는 공사비 검증을 거치지 않은 사업장이 138곳 확인됐고, 국토부가 이 가운데 16곳에 특별점검을 시작했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서울시는 10월 15일부터 11월 25일까지 25개 자치구를 돌며 정비사업 아카데미 현장 강좌를 20회 운영합니다. 8월 1차에 2천 명이 참여한 데 따른 후속 운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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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40정책과 시장 신호도 이번 주에는 서로 다른 방향을 가리켰습니다. 데일리머니는 한국은행의 11월 금리 인상 가능성과 변동형 대출금리 6퍼센트 돌파 우려를 전했는데, 이 수치는 제목에만 나왔을 뿐 세부 근거는 제시되지 않았습니다. 확정된 숫자가 아니라 제기된 우려로 구분해서 보시면 좋겠습니다. 반면 국토교통부는 청년주택드림 청약통장 가입 소득기준을 5천만 원에서 7천만 원으로 올리겠다고 발표했습니다. 같은 주 국정감사에서는 이성훈 LH 사장이 집값이 급락할 것이라고 발언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분양 일정도 있었습니다. '아크메르 동탄'은 16일 견본주택을 열고 26일부터 28일까지 특별공급과 1, 2순위 접수를 진행합니다. 전매제한은 3년이고 실거주의무는 없습니다. 삼성물산은 반포푸르지오 리모델링에 특화 평면을 제안했고, 시공사 선정 총회는 10월 24일로 예정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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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40다음 주 확인해볼 지점들을 정리해 드립니다. 먼저 10월 24일 반포푸르지오 리모델링 시공사 선정 총회 결과입니다. 이어서 10월 26일부터 28일까지 진행되는 아크메르 동탄의 특별공급과 1, 2순위 청약 접수 결과도 지켜볼 부분입니다. 서울 전역 토지거래허가제 연장 여부도 10·15 대책 1년을 맞아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한국은행의 11월 금리 결정 관련 발언과, 서울 아파트값이 88주 상승을 이어갈지 여부도 다음 주 지켜볼 숫자입니다. 이번 주 브리핑은 여기까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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