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글은 2026년 10월 30일 기준으로 정리한 내용입니다. 실거래 수치는 2026년 9월 신고분입니다.
오늘 브리핑의 핵심은 하나입니다. 서울 전체는 여전히 오르는데, 강남3구 아파트값 하락은 12주째 이어지고 있다는 점입니다.
서울 아파트값은 90주 연속 상승을 기록했지만, 주간 상승폭은 2주 연속 줄었습니다. 같은 도시 안에서 방향이 갈리고 있다는 뜻입니다.
세계일보 보도에 따르면 강남구와 서초구는 12주 연속 하락세를 보였습니다. 서울 전체가 90주 연속 상승한 것과는 정반대 흐름입니다.
국토매일 집계에서도 강남3구는 하락 전환으로 나타났습니다. 즉 강남3구 아파트값 하락은 한두 기관만의 관찰이 아니라 여러 보도에서 공통으로 확인되는 대목입니다.
해당 보도는 8·13대책 후속조치 맥락에서 다뤄졌습니다. 다만 구체적인 정책 내용은 제목에만 언급돼 본문으로 확인되지 않았다는 점은 짚어 두겠습니다.
매일경제에 따르면 10월 4주 서울은 0.09%, 경기는 0.20% 올랐습니다. 경기 상승률이 서울의 2배가 된 것은 5년 만입니다.
| 지역 | 주간 변동률 |
|---|---|
| 서울 | 0.09% |
| 경기 | 0.20% |
| 군포·영통 | 0.58% |
| 기흥 | 0.54% |
| 병점(비규제지역) | 0.44% |
특히 병점은 비규제지역(대출·세금·거래 규제가 따로 지정되지 않은 곳)인데도 0.44% 올랐습니다. 수요가 규제 영향권 밖으로 옮겨 가고 있다는 해석이 나오는 배경입니다.
매일경제는 경기 남부에서 '생존 매수'가 격화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다만 이 표현은 기사 제목에만 등장해 거래량 같은 구체적 근거는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2026년 3분기 서울 84㎡ 아파트 평균 매매가는 전년 동기보다 2.5% 내렸습니다. 반면 평균 전세보증금은 3.8% 올랐습니다.
매일경제는 서초구 등 평균을 끌어올리던 자치구의 거래량 감소를 하락 원인으로 지목했습니다. 서초구 84㎡ 평균 매매가는 29억2556만원으로 가장 높았습니다.
매매가는 내리고 전세금은 오르는 흐름은, 수요가 매수 대신 임차로 쏠리고 있다는 신호로 읽힐 여지가 있습니다. 전세 만기가 가까운 분들은 미리 자금 계획을 점검해 두시는 편이 좋겠습니다.
수치가 엇갈리는 이유는 조사 대상과 집계 범위 차이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숫자를 볼 때 어느 기관, 어느 범위인지 함께 확인하시길 권합니다.
서울 8개 구에서 신고된 매매는 1463건입니다. 2026년 8월 1388건과 견주면 +75건입니다.
거래가 많은 곳: 서초구 126건(+42) · 강남구 124건(+29) · 강북구 78건(+3)
서초구 전세가율(전세 보증금 ÷ 매매가)은 가운뎃값 37.5%입니다. 같은 단지·같은 면적 26곳을 견줬습니다.
서울 25개 구 가운데 거래가 가장 크게 움직인 곳: 송파구 +85.5%(172→319건, 장지동에 59.2% 몰림) · 서초구 +50.0%(84→126건)
2026년 10월 계약 신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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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신고 자료를 직접 집계했습니다. 해제(계약 취소) 신고분은 뺐습니다.
여러분이 보고 계신 지역은 지금 오르는 쪽인가요, 아니면 숨을 고르는 쪽인가요?
댓글로 알려 주시면 다음 글에 반영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