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글은 2026년 10월 17일 기준으로 정리한 내용입니다. 실거래 거래 건수는 2026년 9월 1~16일 계약분(신고 기한이 지난 것), 전세가율 등은 2026년 8월 신고분입니다.
오늘 브리핑의 중심은 수도권 착공 목표 미달입니다. 정부가 올해 수도권 주택 착공이 목표보다 최대 5만가구 모자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같은 날 서울에서는 최근 3년 신고가 거래가 여러 자치구에서 등록됐습니다. 공급은 더뎌지고 가격은 오르는 흐름이 함께 나타난 하루였습니다.
국무조정실과 국토교통부는 16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제1차 주택공급 정례브리핑을 열었습니다. 올해 수도권 착공 목표 달성이 어렵다고 직접 밝혔습니다.
착공(터를 파고 공사를 시작하는 단계)은 보통 수년 뒤 입주 물량으로 이어집니다. 그래서 이 수치가 중요합니다.
| 구분 | 목표 | 실적·전망 |
|---|---|---|
| 수도권 전체(연간) | 26만8000가구 | 21만8000~23만5000가구 전망 |
| 1~9월 누적 | — | 9만9000가구(목표의 약 37%) |
| 민간 정비사업 | 7만2000가구 | 1만7000가구(23.6%) |
| 공공주택 | 6만2000가구 | 1만6200가구(약 26%) |
| 신축매입주택 | 4만2000가구 | 1만3000가구(31%) |
정부는 민간 정비사업과 비아파트 공급 부진, 관련 법 개정 지연을 주원인으로 지목했습니다.
2030년까지 수도권 150만가구 이상 착공을 추진하겠다고 밝힌 계획의 첫해입니다. 그 첫해부터 목표에 미치지 못한 셈입니다.
수도권에서 내 집 마련을 준비하는 분께는 장기적으로 신축 공급이 줄어들 수 있다는 신호로 읽힐 수 있습니다. 다만 전망치는 범위로 제시됐고, 기사에 따라 부족분을 '3만3000~5만가구'로 적은 곳도 있었습니다.
정부는 4분기에 국토부 홈페이지에 '디지털 주택공급 상황판'을 만들고, 매월 두 차례 정례브리핑을 열겠다고 했습니다. 수도권 착공 목표 미달이 반복되는지는 이 자료로 확인해 볼 수 있겠습니다.
10월 15일 실거래가 시스템에 등록된 서울 아파트 6건이 최근 3년 내 신고가를 기록했습니다. 영등포구 당산삼성래미안4차 전용 84.94㎡가 23억 5천만원으로 가장 높았습니다.
동작구 상도동 동원베네스트 16억 3천만원, 마포구 중동 현대 10억 2,500만원, 노원구 상계주공9단지 7억 9,800만원 등 지역 구분 없이 등록됐습니다.
다만 이는 개별 단지의 개별 거래 6건입니다. 서울 전체 추세로 묶기에는 근거가 부족하다는 점을 함께 보셔야 합니다.
서울 8개 구에서 계약된 매매는 631건입니다. 8월 1~16일 745건과 견주면 -114건입니다.
거래가 많은 곳: 노원구 248건(-67) · 영등포구 69건(-1) · 동작구 43건(-24)
신고 기한(계약 후 30일)이 지난 16일까지 계약분끼리 견줬습니다.
노원구 전세가율(전세 보증금 ÷ 매매가)은 가운뎃값 52.9%입니다. 같은 단지·같은 면적 107곳을 견줬습니다.
서울 25개 구 가운데 거래가 가장 크게 움직인 곳: 동작구 -35.8%(67→43건) · 강동구 -33.9%(112→74건)
2026년 9~10월 계약 신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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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신고 자료를 직접 집계했습니다. 해제(계약 취소) 신고분은 뺐습니다.
여러분이 눈여겨보는 지역은 공급 쪽과 가격 쪽, 어느 신호가 더 또렷하게 보이시나요?
댓글로 알려 주시면 다음 글에 반영하겠습니다.